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2025 수능을 맞아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격려의 수험 선물’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단호박떡, 초콜릿 등 인기 간식부터 핸드크림, 마누카꿀 등 뷰티와 건강 상품까지 500여개의 다양한 선물을 선보이며, 상품별 할인과 카드사별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먹거리 대표 상품으로는 부산 퓨전 디저트 맛집 ‘또옥’의 찹쌀떡 세트, 전통 응원 선물인 ‘장수엿’ 땅콩엿 선물세트, ‘바오담’ 호두강정, ‘마야니’ 초콜릿 등이 있으며, 수능 당일에 맞춰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1만원 이하의 핸드크림부터 고급스러운 ‘산타마리아노벨라’와 ‘논픽션’ 퍼퓸 선물세트와 함께 마누카꿀, 홍삼, 멀티비타민 등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기획전 내 10% 할인 쿠폰 적용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수능날을 위해 오랫동안 달려온 모든 수능 응시자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간식과 뷰티, 건강상품을 엄선했다”며 “수능 하루 전날인 13일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당일 수험생에게 전달 가능하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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