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당뇨 예방·관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 GLPro’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스포츠 행사로,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10km, 5km 코스 러닝 대회로 진행됐다.
앞서 정관장은 지난달 18일 당뇨 인식 개선과 일상 속 혈당 케어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당뇨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정관장은 자사의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를 홍보하며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의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지난 31일 신제품 ‘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 2종을 출시해 5일 만에 누적 3100세트 이상을 판매하며 정관장 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행사 참가자는 이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을 한 선착순 200명에게 손난로 겸용 보조배터리를 선물했다. 혈당 공을 잡거나 다트를 던져 홍삼(KGC05pg)의 혈당 바이오마커를 맞춘 500명에게도 ‘GLPro’ 굿즈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당뇨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했다”면서 “러닝과 더불어 혈당 관련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호응을 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당뇨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스포츠 행사를 후원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영이념인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처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글로벌 톱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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