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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 Dolby Atmos관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이다.
명불허전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예측불허 신예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피의 게임 3’에 총출동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현장에는 현정완 PD, 전채영 PD, 장동민,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가 참석했다. 홍진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앞서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기흉 판정을 받아 수술했다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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