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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 CHO HYE LYUN TV'에는 '강재준♡이은형의 깡총이"우리 현조 좀 보러와조~혜련" #조혜련 #조혜련tv #강재준 #이은형 #현조 #기유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조혜련이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붕어빵 아들 현조를 만나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이 베트남 여행 이야기를 꺼내자 이은형은 “그때 뱃속에 현조가 있는줄도 모르고 맥주를 많이 마셨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재준 오빠가 아기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딱히 노력은 안했다. 갑자기 찾아왔다"고 밝혔다.
조혜련이 ”그럼 둘째 가질거야“라고 물어보자 이은형은 ”선배님,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랐다"고 답했다.
이에 조혜련이 "어차피 쨌는데 또 하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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