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외부 FA' 한화는 못 하고, 롯데는 관심 없고…'최대어' 최원태, 여전히 '잭팟 계약' 기회 있을까?

시간2024-11-13 07:28: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 트윈스 시절의 최원태./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시절의 최원태./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리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큰 계약을 품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최원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넥센(現 키움) 히어로즈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를 밟은 최원태는 2016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다. 데뷔 첫 시즌 17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7.23으로 경험을 쌓은 최원태는 이듬해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하며 본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쌓으며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

특히 최원태는 지난해 전반기에만 6승 4패 평균자책점 3.05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고, 트레이드를 통해 '대권'을 노리고 있던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당시 LG는 '특급유망주' 이주형을 비롯해 투수 김동규와 올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 지명권까지 내주면서 최원태를 품에 안았다. 트레이드 이후 LG는 '통합우승'이라는 목표는 이뤄냈지만,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원태의 모습은 아쉬웠다.

최원태는 지난해 LG에서 9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6.70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후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9승 7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나쁘지 않았은 모습을 보이며 FA 자격을 손에 넣었다. FA를 앞두고 단기전에서 부진은 옥에 티였으나, 통산 8시즌 동안 217경기에 등판해 78승 58패 평균자책점 4.36이라는 성적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게다가 아직 전성기도 지나지 않은 '역대 최연소 FA 투수'라는 타이틀은 최원태의 가치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특히 지난 8일 FA 자격을 얻은 선발 투수 중에서는 최원태와 함께 '최대어'로 불렸던 엄상백이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 연봉총액 32억 5000만원, 옵션 11억 5000만원)의 대형 계약을 통해 한화 이글스와 손을 잡게 되면서, 최원태의 몸값과 인기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최원태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굵직한 선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행선지를 찾지 못하는 중이다.

한화 이글스 엄상백./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엄상백./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LG 트윈스 시절의 최원태./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시절의 최원태./마이데일리

현재 최원태 입장에서 시장 상황은 썩 만족스럽지 못한 편이다. 한화의 경우 심우준에 이어 엄상백을 품에 안으면서 외부 FA 2명이라는 슬롯을 모두 사용했다. 롯데 자이언츠 또한 김원중과 구승민까지 '집토끼'를 잡은 가운데, FA 시장에서는 철수를 선언했고, 두산 베어스는 FA 시장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는 것보다 내부 육성에 힘을 쏟는 등 구단들이 조금씩 소극적으로 변하고 있는 까닭이다.

LG 또한 지갑 사정이 넉넉하진 않다. LG는 지난 11일 장현식과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6억원)의 '풀개런티' 계약을 맺으면서 불펜을 보강했는데 '샐러리캡'을 고려했을 때 LG가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LG는 이미 한차례 샐러리캡을 초과하면서 초과분의 50%의 금액을 납부했다. 이런 상황에서 LG는 또다시 샐러리캡 한도를 넘어서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물론 LG가 최원태에게 관심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일단 LG는 샐러리캡에 대해서 방법이 있다는 입장. 하지만 최원태가 잔류를 통해 원하는 규모의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리고 최원태 측은 12일 LG와 만남을 가졌으나, 구체적인 대화가 오가지는 않았다.

한차례 폭풍이 몰아친 뒤 FA 시장은 조금씩 잠잠해지고 있다. 그리고 최원태를 영입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구단은 없어 보인다. 최원태가 매력적인 카드인 것은 맞지만, A등급이라는 점은 분명한 걸림돌. 시간은 흐르고 있는 가운데 최원태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100억' 커피 광고 김연아, 비교되는 남편 고우림 월급 "120만 원 받아"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