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인플루언서 겸 방송인 최혜선이 '솔로지옥3'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혜선은 지난 11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3') 공개를 앞두고 마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혜선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 이후 근황을 묻자 "'솔로지옥3' 방영 전에 석사 과정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작년 8월에 가서 올해 10월에 끝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고 한국엔 작년부터 매달 오고 있다. 영국에서 학교도 졸업했겠다 당분간 있어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솔로지옥3'가 전 세계에 방영된 만큼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고. 최혜선은 "한국인은 알아봐도 티를 안 내더라(웃음). 한 번도 말을 건 적도 없다"며 "오히려 영국에 있을 때 외국인이 많이 알아봐 주신다.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친구들도 알아봐 주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솔로지옥3' 멤버들과도 여전히 잘 지낸다고도 했다. 특히 윤하정과 연락을 자주 한다는 그는 "하정이가 엄청 살갑고 성격이 좋다. 멤버들 중에서 연락을 제일 많이 하고 한국 올 때 만나기도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혜선이 출연하는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이다. 먹이사슬 꼭대기에 오르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생존 전쟁으로 매 라운드 차원이 다른 반전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는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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