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인플루언서 겸 방송인 최혜선이 '피의 게임3'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3')에 출연한 최혜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장동민, 홍진호를 비롯해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예측불허 신예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까지 총 18인의 플레이어가 출격한다.
이날 최혜선은 "제안을 받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원래 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해서 '피의 게임', '더 지니어스', '데블스플랜' 등 이런 예능은 다 보는 편"이라며 "나가보고 싶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서 꿈을 이룬 기분"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피의게임3'에 대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한다기보단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고 싶었다"며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신박해 보일 때가 있는 것 같다"고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최혜선은 '피의 게임3'의 거대한 스케일에도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왕중왕전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정하고 세팅하셨더라. 이렇게까지 큰 세팅일 줄 몰랐는데 출연자 확인하고 놀랐다. 엄청나게 재밌고 다이내믹할 테니 마음의 준비를 한 뒤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는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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