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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청설'은 관객 2만 3159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28만 599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관객 1만 290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60만 8167명이 됐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로 관객 9879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54만 5960명을 기록했다.
4위 '레드 원'(감독 제이크 캐스단)은 관객 3824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5만 2462명이 됐다. '아노라'(감독 션 베이커)이 관객 297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만 8273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전 8시 10분 기준 예매 관객수 9만 5115명으로 예매율 29.8%를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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