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휴젤이 최근 프랑스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해 HA필러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H.E.L.F.는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이다. 올해부터는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전문가들을 초청, 미용성형 분야의 최신 식견과 트렌드, 시술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의료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 볼륨 개선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현장 시연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참여한 최한뫼 바이미성형외과의원장은 히알루론산이 주요 성분인 HA필러의 기전과 적용범위에 대해 소개한 뒤 휴젤의 HA필러 ‘더채움(수출명: 리볼렉스)’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볼륨으로 얼굴 전체에 균형감을 주는 시술을 선보였다.
휴젤 관계자는 “세계 30여 국가에 진출한 더채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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