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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배우 서준영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서준영은 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준영의 방'을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준영의 방'은 서준영의 방에 놀러온 기분으로 팬들과 직접 대화하기 위한 '대화 형식'의 팬미팅으로 회차당 50명 한정 프리미엄 이벤트이다. 이미 올해 3월에 오사카에서 개최하여 호평을 얻어 이번 도쿄 팬미팅이 성사되었다.
특히 서준영은 팬미팅 다음날인 24일에는 '제34회 영화제 타마 시네마 포럼(TAMA CINEMA FORUM)'에 참가하여 장건재 감독과 토크 이벤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영화제의 프로그램 '장건재 감독 레트로스펙티브'를 통해 서준영의 주연작이자 장 감독의 데뷔작인 '회오리 바람'이 상영될 예정이다.
서준영의 팬미팅은 오는 23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쇼콜라 스튜디오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서준영은 오는 15일 종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영감무쌍 용수정'에서 악바리 짠돌리 여의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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