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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정관장 치어리더 하지원과 이호은이 12일 오후 인천광역시 삼산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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