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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남주 근황… 남주는 열흘 정도 지나면 백일이구요오!! 몸무게는 8.2키로로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주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애기때는 엄마 닮고 클수록 아빠 닮는다는데 갈수록 귀여워지는 남주”, “토실토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은은 셋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11일 “남주가 정말 잘 잤다. 관종언니가 안고 말씀 하시는데도 깨지도 않고, 우리가 웃고 떠들어도 곤히 잤다. 집에서 순한 아기다. 우리 아기들은 어쩜 이렇게 착할까. 내가 복이 많은 사람이다. 셋째도 괜찮으려나 생각하다가 그건 아니지 라고 정신을 차리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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