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지우가 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김지우는 13일 송재림과 함께 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출연 당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우리 이렇게 웃으며 또 만나자 재림아. 너의 긴 여행길이 부디 편안하고 평화롭기를 기도할게. RIP"라고 적었다. 김지우와 송재림은 지난 10월까지 공연된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했다.
한편 송재림은 12일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4일 낮 12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