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2024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다양한 굿즈와 카페 용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화사하게 밝혀줄 스노우볼 ‘샤인 마이 스노우 트리’와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협업한 ‘홀리데이 텀블러’, 자체 디자인한 ‘투썸 윈터 텀블러’ 등이다.
샤인 마이 스노우 트리는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 모드와 멜로디 모드를 제공하고, 골드와 그린 2종으로 출시했다. USB와 건전지로 유·무선 사용이 가능해 캠핑장, 파티룸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홀리데이 텀블러는 ‘문섀도’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가지 용량(946ml, 591ml, 473ml 등)과 뚜껑이나 손잡이가 달린 제품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투썸 윈터 텀블러는 보랏빛 색감과 눈 결정을 닮은 질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홀리데이를 앞두고 특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굿즈와 용품을 준비했다”며 “일상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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