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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핫핑크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핑크색 라이더 자켓에 워싱이 들어간 베이지 색 바지를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컬러풀한 네일아트까지 선보이며 패션과 아트의 독보적 감각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5일 전에도 핫핑크 바지를 입고 연습실에서 댄스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등 뜨겁고 강렬한 핫핑크에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새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해 7년 4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했다. ‘POWER’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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