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와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빈 언니 집에 가서 애교쟁이 멋쟁이 태오 오빠랑 첫 대면~♥ 신나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아유미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전혜빈의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엄마의 빼어난 미모를 쏙 빼닮은 아유미의 딸과 전혜빈 아들의 우월한 DNA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쩜 이렇게 예쁜지", "두 분 사돈 맺으시는 건가요?!", "아가들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방산시장 왕자'라 불리는 2세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1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년 만인 2022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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