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13일 아들 준범의 SNS에 "자 김장을 해보실까나", "오늘 #김장 하고 왔더니 넘나 피곤해서 잠을 자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준범은 고사리 손으로 자신의 몸 만한 무와 배추를 번쩍 뽑은 후 김칫소를 넣고 있다.
이에 제이쓴은 "아 오늘 얼집(어린이집)에서 김장하러 간다더니 ㅋㅋㅋ 대졸귀방탱이넹?"이라고 준범에게 애정이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4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지난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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