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1주일간 온라인 단독 판매, 20% 할인 쿠폰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라운지웨어 브랜드 젤라또피케가 무신사 산하 패션 전문 플랫폼 29cm와 손잡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젤라또피케는 인기 캐릭터인 ‘세서미 스트리트’와 협업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하며, 이를 29cm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하루 일과를 마친 엘모, 쿠키몬스터 등 세서미 스트리트 대표 캐릭터들이 집에서 휴식하는 행복한 모습을 모티브로, 보들보들한 젤라또피케 소재와 따뜻한 겨울철 느낌을 살렸다.
첫 구매자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포토 후기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젤라또피케 관계자는 “이번 20% 할인은 그간 전례가 없는 프로모션으로, 라운지웨어라는 독특한 카테고리를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확실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국내 론칭한 젤라또피케 라운지웨어는 부드러운 촉감과 젤라또 아이스크림 같은 색상, 성인, 아동, 반려동물까지 ‘패밀리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한남동 카페거리에 자리한 플래그십 스토어 ‘젤라또피케 그랑 메종 한남’에서는 세서미 스트리트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김영훈 에스이인터내셔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집 안팎에서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가 이제 집에서 입는 옷을 넘어 외출 시에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입어보면 아는’ 차별화된 착용감과 디자인으로 주류 패션시장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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