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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나래와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변화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나래식’ 채널에는 ‘손절설 해명, 결혼 조언 그리고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들은 비가 오는 날, 야외에서 캠핑을 하며 지난 시절을 추억했다.
이시언은 “기안이도 여기 오면 좋겠다. 혜진이, 나, 기안이랑 같이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 넷이 다 있으면 좋지. 우리는 사실 지금이야 잘 먹고 잘살지만 이런 걸 좋아한다”라고 했다.
이에 이시언은 “나 처음 ‘나 혼자 산다’할 때 돈이 없었는데, 너도 돈 없지 않았냐. 혜진이가 돈이 많았지. 기안이도 웹툰해서 좀 있었고”라고 떠올렸다.
박나래는 “현무 오빠가 돈이 많았지”라고 답하자, 이시언은 “현무 형은 돈 없으면 바로 동네 거지 깽깽이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나혼산’ 하면서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면서 “기안이는 하루에 3~4번씩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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