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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10기 영숙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돌싱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출연자로 10기 영숙이 출연했다.
영숙을 보고 윤보미는 "너무 예뻐지셨다"며 놀랐고 데프콘은 "어디어디 하신거야?"라고 물었다. 경리는 "엄청 세련되게 예뻐지셨다"고 칭찬했다.
영숙은 "촬영 끝나고 2년이 지났는데, 2년 동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아직 업그레이드가 다 안 됐다. 그래도 이런 상태여도 진짜 인연이 되려면 저를 예뻐해 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용기내서 나왔다. 많이 업그레이드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사실 (출연을) 고민했는데 22기를 보니 결혼 커플이 나오더라. 원래 10기 출연할 때 그게 꿈이었다"라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숙은 이후 두 번째 출연자로 정숙을 만났다. 오랜만에 영숙을 만난 정숙은 "너무 잘했다"며 "얼굴이 선명하다. 뚜렷해졌다"며 깜짝 놀랐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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