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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뉴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완성형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코리아’에서 ‘뉴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8TURN은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 받은 신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뉴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받으며 기쁨을 안은 8TURN은 “올해 다양한 도전을 했는데 이렇게 멋진 상을 받아서 기쁘다. 믿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습하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8TURN은 수상 후 ‘RU-PUM PUM(러펌펌)’과 ‘EXCEL(엑셀)’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인트로 퍼포먼스로 예열을 완료한 8TURN은 ‘RU-PUM PUM’ 무대를 펼쳤고,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러브 터치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펌펌 댄스’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8TURN은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 타이틀곡 'EXCEL'로 열기를 이어갔다. 8TURN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함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뉴 라이징 스타상’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8TURN은 오는 12월 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8TURN FANCONCERT : TURNING POINT(에잇턴 팬콘서트 : 터닝 포인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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