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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이름을 결정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박수홍, 김다예는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했다. 서류 작성 전까지 딸 이름을 결정하지 못한 모습. 김다예는 "전복이가 중년 여성이 됐을 때 불러도 괜찮아야 할 것 같다"며 "OO으로 하자"고 결정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의견에 동의했고 서류에 딸의 이름을 적어넣었다. 서류를 제출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아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예인, 시하, 재이 중 어떤 이름으로 결정했을까. 전복이의 이름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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