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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변우석이 33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16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팬들이 생일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 장소들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그는 코엑스, 건대입구, 강남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전광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변우석은 전광판들을 앉아 바라보거나 직접 사진을 찍는 등 팬들의 사랑의 화답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생일이었기를" "꿈 같은 시간이었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다. 그는 tvN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를 직접 부를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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