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참 잘 놀아, 그치? 너무너무 잘 놀았당. 계속 놀고 싶네. ㅋㅋ 행복한 시간은 금방 지나가네요. 날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 한 주 또 힘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자녀들도 부모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은 부부, 항상 행복하세요!”, “언니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웃음 가득한 가족, 언제나 소중해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눈썹 밑 거상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눈 수술 횟수에 대해 “6번째가 아닌 4번째”라고 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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