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평가 모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영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로, 바디프랜드는 차별성과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신기술 개발에 매진 중으로 1917건의 지식재산권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헬스케어로봇 분야의 경우 2년 만에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약 40%를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헬스케어로봇은 두 다리와 팔의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며 깊은 코어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제품군이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라클라우드로 침대 및 매트리스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꾸준한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혁신적인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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