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티니어(TNEAR)가 출시한 날씨 정보 앱 '지금날씨'가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날씨는 빠르게 변화하는 날씨 상황을 반영해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 평가도 평점 4.7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금날씨는 첫 화면에서 날씨 요약 정보를 제공해 그날의 기상 상황을 간단히 한 줄 날씨로 집약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오늘의 날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기온, 강수 확률, 바람, 자외선 지수 등 다양한 기상 요소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일상 속에서 필요한 날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젊은 층을 공략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티니어 관계자는 “’지금날씨’가 단순한 날씨 예보를 넘어 일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앱의 기능 개선을 계획 중이며, 실시간 기상 정보의 정확성 강화와 편의성 향상이 목표”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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