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0월 선보인 ‘조니워커 블랙라벨 케이크’ 인기에 힘입어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와 협업해 탄생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의 독특한 풍미가 그대로 담겼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가 녹아든 진한 골드 초콜릿 가나슈와 블러드 오렌지 꿀리 크림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조니워커 가문의 독자적인 기법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액만을 담아 소량으로 생산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의 독특한 풍미와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디저트 노하우가 결합돼 특별함과 희소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300개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투썸하트 앱에서 내달 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픽업은 내달 14일부터 31일까지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해당 케이크는 성인 인증 후 구매할 수 있으며, 도산공원사거리점, 을지트윈타워점, 서울숲역점 등 14개 투썸플레이스 직영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와 함께 즐기면 완벽한 페이링을 만끽할 수 있다”며 “블루 컬러의 전용 패키지로 디자인해 럭셔리 디저트의 격을 한층 더 끌어올린 남다른 연말 선물과 디저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관계자도 “블루라벨은 인간이 만들어낸 블렌디드 위스키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제품”이라며 “위스키와 디저트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고객이 블루라벨의 진귀한 풍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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