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젤라또와 한 끼 식사까지 다양한 먹거리 제공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카페 띠아모는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젤라떼리아 띠아모’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이대 서울병원점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젤라떼리아 띠아모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의 젤라또와 커피 외에도 베이커리,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했다.
매장 내에서는 한 끼 식사와 커피, 젤라또 후식까지 즐길 수 있는 토탈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용으로 포장도 가능하다.
김성동 카페 띠아모 대표는 “젤라또를 즐기면서 가벼운 식사를 하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며 “오는 12월 오픈하는 김포공항점도 메뉴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띠아모’는 젤라또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자매 브랜드로 ‘젤라떼리아 띠아모’를 론칭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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