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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히든페이스’가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가 전수경 음악감독, 김태훈 팝칼럼니스트 그리고 ‘히든페이스’ 김대우 감독과 박지현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GV가 진행된다. 이번 GV에서는 각종 영화, 드라마, 광고 음악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한 전수경 음악감독과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유명한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대우 감독과 명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지현 또한 참석 소식을 알리며 관객과의 대화로 현장을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슈베르트의 감성적인 선율, 클래식 요소가 돋보이는 영화 속 음악은 물론, 배우의 열연과 현장 에피소드 등 ‘히든페이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GV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진행될 ‘히든페이스’의 ‘스페셜 GV’는 음악과 작품에 관련된 히든 스토리를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2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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