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우리는 늘 둘이 함께♥ 우린, 둘이 노는 게 좋아서 남이랑 잘 못 어울림. 우리 하늘이 좀 키웠다고 이런 소소한 시간들이 10000%로 꿀 입니다아아아. #둘이제일좋아"라는 글과 함께 정성호와 데이트 중인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저희 집도 둘이서만~ 너무 재밌죠. 베프",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도 좋지만 내 짝꿍과 노는 게 제일 편하고 잼있고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 14일 "마치 둘이 신혼여행을 온 것처럼 맨날 오빠가 주는 사랑만 가득 얻어가는 하루 하루. 여행의 육아고충은 남기고 싶지 않을 만큼 이 피드에는 오빠와 나의 사랑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정성호와 괌 해변에서 포옹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업로드, 뜨거운 금실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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