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윤리·인권경영 확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성료

1인 1반부패 다짐문구 게시 등 윤리경영 의지 표명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18일 윤리경영 및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송석진 경기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윤리·인권경영 실천 선언 문구를 공유하며 공감·배려하는 조직문화, 직급 간 소통하는 존중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속직원이 직접 작성한 1인 1반부패 다짐문구 게시를 통해 윤리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Safe+Sound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운영하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윤리경영 팝업 교육, 윤리인권경영 실천의지 서약 등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 일선기관장이 윤리 인권경영 실천 선언 문구와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는 중으로 공단 내 윤리·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윤리·인권경영 실천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소속직원 모두가 윤리·인권경영의 가치를 공감하기를 바란다”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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