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기한 지사장 “윤리의식 향상 및 가치실현 최우선 인식”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기한)는 18일 ‘윤리·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공단 본부에서 주관하는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10.21~11.15) 활동의 일환이며, 전국 산하기관장이 릴레이 형태로 참여함으로써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윤기한 서울남부지사장을 필두로 직원 21명은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의 중요성 및 부패행위 근절 등 윤리·인권경영 메시지를 공유했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직원 간 윤리의식 향상과 인권존중의 중요성, 가치실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겠다”며 “지사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윤리·인권의식을 갖춰야 할 것이고 공단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을 통해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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