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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그는 미국 매체 ‘롤링스톤’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한 세 장의 사진 속 샬라메는 조각같은 콧날과 명품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샬라메는 올 겨울 ‘어 컴플리트 언노운(A Complete Unknown)’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 영화는 활기찬 음악계와 격동의 문화적 격변을 배경으로 미네소타 출신의 수수께끼 같은 19살 소년 밥 딜런이 기타와 혁명적인 재능을 가지고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도착해 미국 음악의 흐름을 바꿀 운명을 맞이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포드 대 페라리’,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에드워드 노튼, 엘르 패닝, 모니카 바바로, 보이드 홀브룩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샬라메는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와 1년 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입장하고, 시상식 내내 나란히 앉아있었다. 특히 광고 휴식 시간에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등 로맨틱한 관계를 과시했다.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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