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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효리와 제니가 각별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19일 이효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제니를 태그했다.
제니와 한 브랜드의 컬래버 선물을 받은 이효리는 이를 SNS에 인증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제품은 제니의 정체성을 녹여낸 빨간 구두 모양의 디저트. 제니 역시 자신의 SNS에 해당 제품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올 초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제니가 첫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제니는 이효리에게 "언니를 보며 가수를 꿈꿨다"며 동경을 표했다.
이후 이효리는 모친과 함께 출연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제니가 선물한 선글라스를 자랑하며 여전한 관계를 인증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현금 60억 원에 매입, 최근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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