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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관광재단과 강원도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강원도 홍천의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와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와 강원도 지역의 관광 자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소노인터내셔널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화상품 기획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18개 리조트와 호텔, 1만1000여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키장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레저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이병천 소노인터내셔널 대표는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소노인터내셔널의 레저 인프라와 강원관광재단의 비전이 만나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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