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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53)이 흠잡을 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셀카를 찍으며 과감히 머리를 쓸어 올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그 때문인지 다음 사진 역시 다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특별히 진한 메이크업도 하지 않아 다소 수수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고현정의 미모는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뚝한 콧대와 깊이 있는 눈망울, 그린듯한 입매와 맑고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꾸밈이나 화려한 치장 없이 그 자체로 빛나는 고현정이기에 그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2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내년에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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