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최종적인 꿈, 항상 갖고 있다” KIA 김도영 야망, 마음 속에 ML 품고 있나…4년 남았다, KBO 폭격하라

시간2024-11-20 06:1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상무의 연습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상무의 연습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종적인 꿈은 항상 갖고 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큰 무대를 향한 야망을 살짝 드러냈다. 19일 프리미어12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세계대회에 대한 꿈에 대한 질문에 위와 같이 답했다. 김도영이 말한 ‘최종적인 꿈’을 정확히 알긴 어렵지만, 정황상 메이저리그로 해석된다.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상무의 연습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상무의 연습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KBO리그에서 탑을 찍은 선수가 바라볼 수 있는 무대가 메이저리그이기 때문이다. 김도영은 “(이번 프리미어12는)내가 어느 정도 통할까 하는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도영은 대표팀에서 군계일학이었다. 5경기 모두 3번타자로 출전, 17타수 7안타 타율 0.412 3홈런 10타점 장타율 1.059 출루율 0.444 OPS 1.503을 찍었다. 오프닝라운드 홈런 2위, 타점 공동 2위, 장타율 3위.

김도영의 성인대표팀 데뷔전은 작년 11월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이었다. 그러나 연령 제한이 있는 대회였다. 실질적으로 프리미어12가 데뷔전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 관계자들이 보는 앞에서 제대로 쇼케이스를 했다.

김도영은 올해 국내에서 38홈런-40도루, KIA의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보여줘야 할 것을 다 보여줬다. 그리고 국제대회서 국내보다 한 단계 높은 투수들 적응에도 어렵지 않은 모습을 드러냈다. 풀타임 첫 시즌을 보냈을 뿐이지만, 김도영의 재능과 퍼포먼스를 볼 때 메이저리그가 연결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정말 시작일 뿐이다.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가능한 2028-2029 오프시즌까지 4년간 꾸준히 KBO리그 탑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아무리 잘 하는 선수라고 해도 매년 탑을 찍는 건 쉽지 않았다. 이게 되면 정말 이승엽, 이종범의 길을 걷고 메이저리그에도 도전할 수 있다.

김도영은 “결과적으로 이번 대회에 아쉬운 마음이 크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좀 더 성장할 수 있어서 좋게 생각한다. 그리고 팀이 끈끈한 느낌을 받았다. 케미스트리가 좋았다. 앞으로 고쳐야 할 것들, 보완해야 할 것들, 숙제를 얻어서 좋은 대회였다”라고 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과 확실히 달랐다. 김도영은 “전력분석을 할 때 보니까, 개개인 성적이 전부 좋더라. 그런 선수들과 함께 뛰니까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회보다 레벨이 더 높은 WBC가 남아있다. 그는 “국제대회 중 가장 큰 대회로 알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만약 가게 되면 꼭 팀에 보탬이 돼서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했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김도영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제 김도영의 국제무대 쇼케이스는 2026 WBC와 나고야아이치아시안게임, 2027 프리미어12, 2028 LA 올림픽이다. 김도영에게 안 중요한 대회가 없다. 개근에 도전한다. 못할 이유가 없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100억' 커피 광고 김연아, 비교되는 남편 고우림 월급 "120만 원 받아"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둥이 성별 챗gpt 한테 물었더니... 헐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