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대웅제약 3대 신약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가 정부 공식인증 브랜드인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서울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우리나라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 3대 신약인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가 현재 세계일류·차세대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신약개발 역량과 품질경쟁력을 입증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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