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빗썸,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 개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 엔에이치엔(NHN)은 자사 텍사스 홀덤 방식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가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과 함께 포커 대회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은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를 기반으로 순수한 포커 게임 실력을 겨루는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와 오프라인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포커 대회다.

온라인 예선 격인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는 11월 25일~12월 4일 열흘간 오후 7시 30분과 10시에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이용자는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본선과 결선 경기는 12월 7~8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 500명 가운데, 7일 본선 경기 상위 75명이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 8일 결선에서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1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우승 상금으로 수여된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빗썸X더블에이 포커 챔피언십은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의 재미를 더 많은 이용자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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