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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출연했던 최지형 셰프의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52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바쁜 활동이 이어가고 있는 고소영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다.
고소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쉼'을 주제로 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그가 자신이 운영하는 별장에서 손님을 맞는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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