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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 Dolby Atmos관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이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예능을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명불허전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서출구, 엠제이킴, 유리사, 주언규와 예측불허 신예 빠니보틀, 충주맨, 악어, 최혜선,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김영광, 시윤, 스티브예가 '피의 게임 3’에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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