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크밸리 리조트는 올 겨울 천혜의 자연과 겨울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2024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키 슬로프 전경이 펼쳐지는 힐스 빌리지 야외 테라스에는 초대형 스노우맨 조형물을 설치하고 로비에는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깜작 방문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울러 빌리지센터에서는 트램펄린, 클라이밍, 아케이드, 볼링장, 오락실, 노래방 등에서 다양한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밸리 일루미네이션 존,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포토 스폿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겨울 액티비티의 하이라이트는 더욱 확장된 눈썰매 슬로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놀이시설이다.
눈놀이 동산의 5m 로보카 폴리 바운스, 이글루 만들기 체험존, 보호자 없이 놀 수 있는 자동 회전 튜빙 썰매 등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에 오크밸리 윈터 페스타의 추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응모하면 포토 콘텐스트를 통해 스키 시즌권, 리조트 숙박권, 음료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오크밸리 리조트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레저와 숙박, 엔터테인먼트의 중심 오트밸리 리조트에서 온 가족이 다채로운 빛깔의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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