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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1)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얄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란데는 스트랩이 없는 네크라인과 가슴과 팔을 완벽하게 감싸는 튤 소재가 특징인 버터 옐로 랄프로렌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위키드'는 자신의 힘을 알아차리지 못한 ‘초록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위키드’는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3만 8040장, 39.5%예매율의 압도적 수치로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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