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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김병민이 전처를 상습 폭행했다는 누명을 벗었다.
20일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전처 폭행 혐의 피소 사건과 관련해 "19일 검찰청으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병만의 전처 A씨는 "김병만이 결혼 생활 중 상습적으로 폭행을 저질러 경찰에 고소했고, 지난 7월 24일 경찰 조사 끝에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병만 측은 "김병만 씨는 폭행 혐의와 관련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전처 A씨가 주장하는 폭행 시기에는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다"며 "전처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응은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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