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전라 노출’ 박지현, 두 얼굴의 형수님…“성공할 수 밖에 없네” [MD이슈]

시간2024-11-21 06:01: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 마이데일리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형수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배우 박지현이 '영화 '히든페이스' 개봉 이후 관객들을 다시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지난 19일 영화 '히든페이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지현은 작품 선택 이유와 연기에 대한 주안점, 그리고 선배 배우 송승헌·조여정과의 호흡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노출신에 대한 언급이었다. 박지현는 "연기를 할 때 노출이 중점이 되진 않았다. 수연이 보는 앞에서 성진을 유혹할 때 부가적으로 노출이 있었을 뿐이지 그게 주가 되는 신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배우로서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감독님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언제 이 작품이 들어왔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작품과 캐릭터가 워낙 매력적이었고, 욕심이 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기에 있어 장면 자체보다는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과 서사에 몰입하는 태도를 보여줬다.

박지현 / 마이데일리
'히든페이스' 박지현/스튜디오앤뉴, 쏠레어파트너스, NEW

이러한 연기적 열정은 영화 속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자칫 필모그래피에 독이 될 수 있는 도전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승화시켰고, 단순히 주목받는 장면을 넘어 캐릭터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 것이다. 이는 관객들과 동료들의 찬사로 연결됐다.

개봉 첫날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단순한 노출신으로 화제가 되는 게 아쉬울 정도로 강렬한 감정을 전달한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마인드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조여정이 차려놓은 밥상을 박지현이 맛있게 먹는다"고 비유하며 박지현의 열연을 극찬하기도 했다.

먼저 '히든페이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승헌은 “파트너가 박지현 배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영화 ‘곤지암’을 봤다”라며 “신인이지만 연기를 오래 준비한 것 같았다. 이번에 알았는데 ‘인간중독’ 시사회를 왔었다고 하더라. 관객석에서 보면서 ‘나도 연기를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조여정 역시 "박지현의 매력에 빠져서 찍었다"며 "'너 참 잘한다'고 하면서 '난 네 나이 때 그렇게 못했어'라고 했다. 실제로 그 나이 때 저에게 '미주'를 맡기면 그렇게 못했을 거다. 저는 그렇게 표현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성시경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히든페이스’를 관람한 소감을 밝히며 박지현의 연기에 감탄을 표했다. 그는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야한 느낌은 사라지고 감정만 남았다"며 박지현의 노출 연기가 단순한 장면을 넘어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며 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지현 / 마이데일리

박지현은 송승헌과 조여정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밀실 스릴러라는 장르의 특성과 결합된 그의 연기는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몰입을 끌어낸 뒤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과감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소화한 박지현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한층 성숙해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히든페이스'는 지난 20일 개봉했고,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베스트 추천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