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동서식품, 홍제동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서식품은 지난 20일 서울시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연탄 4500장과 발열 목도리 등 겨울용품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매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전국푸드뱅크 제품 기부, 재난재해 피해 복구 성금과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지연 동서식품 봉사활동 담당자는 “전달한 연탄과 겨울용품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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