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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손태진이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진(眞)'하게 채운다.
2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는 12월 26일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출격한다.
'2024 SBS 트롯대전'은 올해 처음 열리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손태진 역시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손태진은 특유의 진한 감성이 녹아든 고품격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손태진은 지난 10월 정규 1집 'SHINE' 발매 후 역대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매력의 트리플 타이틀곡 '가면', '꽃', '널 부르리'를 비롯해 수록곡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부터 7위까지 줄 세우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손태진이 참석하는 '2024 SBS 트롯대전'은 내달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 중계될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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