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이규한과 결별 후 억대 외제차 플렉스 "기능은 잘 몰라"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최근 외제차를 구매했다고 자랑했다.

유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 '차를 사다 (feat.같은 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유정은 B사 자동차 매장을 방문했다. 유정은 "차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떻게 차를 잘 타야 되는지를 모른다. 차를 타면서도 매력만 알았지 기능을 잘 모른다"며 기존에 타고 있던 차와 동일한 모델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유정이 선택한 B사의 모델은 1억 원대에 판매 중인 고가의 외제차. 유정은 어떤 계기로 이 모델을 선택했냐는 물음에 "앞판이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다.

다양한 모델을 살펴본 유정은 "사실 주행할 때가 아니면 차 안에 있을 일이 없는데 차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간다"며 "제 차가 가장 소중하다. 천년만년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정은 지난 8월 배우 이규한과 1년 간의 공개 열애를 끝냈다. 두 사람 소속사는 "결별한 게 맞다"며 "이들은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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