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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새벽 2시40분 수유 완료. 분명 눈감고 자고 있었는데…. 그렇다 그건 나 자신이었다. 이 강똘망님의 눈을 보고 어떻게 안웃지. 정말 모든 잠을 다자고 아빠 나좀 놀아줘 눈빛. 왜케 귀엽고 웃긴지 잠이 다깨버린. #인생109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수유를 마치고 아빠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진짜 귀엽다”, “점점 잘생겨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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