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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이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100일 잔치를 열었다.
이지훈은 21일 개인 계정에 “백일동안 엄마아빠가 잘 돌봐서 건강하게 자랐네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19명 3대가 함께 육아하고 있어요. 가족에게 가장 큰선물 #루희.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생명이예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지훈은 “45살에 만난 너는 아빠에게 큰 축복이야. 너의 작은 모습을 볼 때마가 가슴이 벅차올라”라고 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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